원주는 강원도 내륙에 자리한 도시로,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의료기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곳이라 병원과 대학이 많고, 산으로 둘러싸인 조용하면서도 활기 있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. 강원도 전체 평균 가구소득은 2022년 기준 약 4,500만 원 안팎으로 보고되지만, 원주 안에서도 계절노동자나 저소득 가구는 이보다 훨씬 낮은 소득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원주시 자체의 노숙인 수는 별도로 정확히 집계되지 않지만, 2021년 보건복지부 노숙인 등 실태조사에서는 강원도 전체 노숙인이 약 200명 수준으로 파악된 바 있어, 도시 규모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. 끼니를 해결하고 싶다면 밥상공동체 원주무료급식소를 찾아가 보시고, 생활 물품이나 긴급 지원이 필요할 때는 굿네이버스 원주지부에 문의해볼 수 있습니다. 원주 YMCA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상담과 자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. 겨울이면 원주도 산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니,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우선입니다. 지금 이 길 위에 서 있어도, 당신은 혼자가 아니고 당신의 하루하루는 여전히 소중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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